권미자 관리사님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 권미자 관리사님을 만나서 저도 아기도 3주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기에 후기남기게 되었어요

응급제왕으로 예정일보다 12일 아기가 나와서 조리원도 2주에서 1주로 일정을 줄이게되고 산후도우미도 일정을 당겼어야했는데 업체에서도 많이 맞춰주셔서 조리원 퇴소하고 2일뒤부터 산후도우미 권미자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저희애기가 병원을 다니면서 집에서도 좀 관리를 계속 해줘야해서 그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요청드린것들이 있었는데 정말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일지에도 정말 꼼꼼히 작성해주시고 원래 그런타입일수도있지만 모든일과가 저희아기를 위주로 돌아가면서 음식도 해주시고 청소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ㅠㅠㅠ♥♥♥

안그래도 걱정많았던 초보엄마이지만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하다고 응원해주시고, 아기 살찌우는것도 걱정많았는데 수유량도 늘려주시고 잘자고 잘먹는 아기로 키워주셔서 병원에서도 너무 잘찌워왔다고 칭찬도 받았었어요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위해주셔서 저희애기도 더 건강하게 잘크는것같아요^^

마지막날까지도 앞으로 더 잘키울거라고 나중에 한번 꼭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감사하고 울컥하더라구요ㅠㅠㅠ

감사한 인연이라 혹시 저에게 둘째천사가 찾아온다면 권미자 관리사님께 꼭 다시 연락드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