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맘의 송영숙 이모님 후기!

첫째때 이용했을때도 만족하긴했지만 이정도 만족은 아니었던것같긴한데 ㅋㅋㅋ 둘째는 산후도우미없으면 안되는것같아요..

지금도 사실 다시 모셔오고싶을정도에요..^^ 

 첫째때 했던 조은맘으로 둘째도 그대로 예약했고

원래 해주셨던 분은 지금은 안하시고 계신다해서 또 좋은분 잘맞춰 보내주시겠지 하며 예약했었어요.

조리원 퇴소한 다음날부터 송영숙 이모님이 바로 오셨는데 조금일찍 오셔서 첫째랑 인사도 해주시고 등원시키고 오니 이미 이것저것 해주시려 하시고 아침먹은거부터 치워주시고 스무스하게 저희 집에 물드셨던것같아요 

알아서 음식도 챙겨주시고 애둘엄마는 진자 쉴시간없다고 늘 쉬라고, 자라고해주시고(사실 그렇게 말안하셔도 이미 기절직전이었어요..^^) 맛있는 밥 진짜 잘차려주시고 애기랑 먹을수있는 반찬도 많이해주시고 아기케어 알아서 잘해주시고 첫째도 예뻐해주시고 애기가 놀자하면 다 맞춰서 놀아주셔서 송영숙 이모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지냈던것같아요ㅠㅠ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한맘에 작은선물드리면 또 애기생각나서 양말이라도 사왔다며 또 선물해주시는 분인데 저희애기랑 또 찰떡이네요 ㅎㅎ

셋째는 계획이 없지만 첫째때보다도 더 잘맞는 이모님이셔서 만약 또 쓸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예약할예정입니다!